'난임 극복' 지소연, 먹덧 터졌다..♥송재희와 럭셔리 태교

최근 난임 극복 소식을 전한 지소연이 한가로운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4일 지소연이 개인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와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그러면서 "#데이트 나잇 오랜만에 오빠랑 분위기 좋은 곳에서 데이트하는데 맛있는거 먹으니까 기분이 조아져서 자동적으로 #태교 되는 느낌이네요"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지소연은 "선생님이 저녁엔 샐러드만 먹으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나를 만족시켜주능 행복그잡채  또오자 여봉 "이라며 애교넘치는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동료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고, 최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D라인을 한껏 강조한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