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사업가=헨리·최우식 닮은꼴?" 김민아, 이상형 언급 재조명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0.05 05: 14

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4일 김민아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민아는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며 공식적으로 그의 열애소긱을 전했다.소속사 측은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민아가 9살 연상의 미디어 관련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던 바. 이에 누리꾼들은 자연스럽게 그의 남자친구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는데, 보도에 따르면 김민아의 남자친구는 유명 연예인의 유튜브 채널 등 콘텐츠를 제작하는 제작사 대표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과거 김민아의 이상형 발언도 재소환했다. 김민아는 지난해 2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있다. 당시 그는 “가수 헨리, 배우 최우식이 내 이상형”이라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그러면서 그는 “쌍커풀 없고 아기자기한 이목구비를 좋아한다. 가끔 느껴지는 남성미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헨리와 최우식 같은 남자 만났나보다", "평소에 민아씨 솔직함 너무 좋았는데 연애공개도 화끈", "행복하세요, 예쁜 사랑하길"이라며 축복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유튜브 예능을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그는 현재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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