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6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유로운 모습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엄청 더웠던"이라며 지인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어깨가 드러난 상의 패션으로 남다른 섹시미를 강조했다. 43세의 아이 엄마라고 믿기 힘든 오윤아의 미모에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앞서 오윤아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27살 청년에게 대시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홀로 발달장애 아들을 양육 중인 싱글맘이다. 오윤아는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아들 민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오윤아는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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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