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딸 윤슬양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7일, 한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 윤슬양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우리 슬이 예쁜 우리 아가"라고 글을 남기며 애정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의 딸 윤슬양은 낙엽이 떨어진 공원을 걷다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슈퍼모델 출신인 엄마 한지혜를 빼 닮아 훌쩍 자란 큰 키와 다리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지난 해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양을 낳았다. 한지혜는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딸,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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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