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바다, 다이어트 한다더니 손에 든 건 뭐야?.."신경쓰지 마세요"

가수 바다가 일상을 전했다.

바다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녁 다이어트식 꼬막정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콜라병은신경쓰지마세요 #잘자 라며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노란 헤어에 가죽 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다이어트 식단을 언급한 것과 달리 바다는 손에 콜라병을 쥔 채 입에 가져가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주 바람직한 식단이다”, “너무 예뻐요”, “터프가이 미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바다는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가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다이어트 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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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