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집 8배!"..류수영♥박하선, 주방이 전부가 아니었다니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0.08 12: 56

류수영-박하선 부부의 반전 집 크기에 다들 깜짝 놀랐다.
7일 전파를 탄 KBS 2TV ‘편스토랑’에서 강남은 ‘어남선생’ 류수영의 집을 방문했다. 그런데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그는 깜짝 놀랐다. 그동안 주방 위주로 방송에 담겼던 까닭에 드넓은 거실 사이즈를 보고 감탄한 것.
그야말로 반전 사이즈였다. 협소한 크기의 주방과 달리 거실은 운동장처럼 넓고 아늑했다. 강남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화면으로 보던 이찬원 역시 “우리 집의 8배 크기”라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류수영은 각종 식재료부터 조리도구가 쏟아져 나오던 비밀 공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곳에는 각종 소스와 식재료, 도구들이 한가득이었다. 주방 수납 공간에도 빼곡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첫 출연한 심이영은 보물창고 같은 펜트리와 업소용 커피머신을 자랑했다. 커피에 캔디 시럽을 뿌려 캔디크림라테를 만들어 마셨고 아이들을 위해 우거지 갈비탕과 마늘밥을 요리해 박수를 받았다.
류수영은 강남을 위해 달걀덮밥, 황석어젓갈무침, 액젓볶음밥, 닭볶음탕을 만들어줬다. 강남은 이상화 몰래 류수영의 집에서 무려 4끼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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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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