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가 아들의 여권발급에 감격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SNS에 “오늘 서호 여권이 나왔어요! 입은 끝내 못다물었지만....찍은게 어디에요 그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호도 이제 여권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서 한참을 보고 또 봤는데 서호는 관심도 없네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양미라 아들의 여권이 담겨있다. 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엄마를 똑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예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 7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