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7관왕+개인수상에 신났네..정국X제이홉 양쪽에 두고 눈웃음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0.09 00: 45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시상식 이후 신난 모습을 자랑했다.
지난 8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 정국, 제이홉과 찍은 사진과 함께 “고맙다 너희가 나오면 퍼가요 더 늘겠지?”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정국과 제이홉을 옆에 두고 눈웃음이 가득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특히 멤버 정국과 제이홉은 진의 옆에서 한쪽 다리를 들고, 두 팔을 벌린 채 사진을 찍어 유쾌함을 뽐냈다.

또한 이날 방탄소년단은 ‘2022 TFA’에서 대상을 포함해 7관왕을 달성했으며, 진은 ‘팬앤스타 초이스상’을 통해 개인부문 상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멤버들이 가마가 돼 진을 올리고 경호하는 듯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 부산광역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개최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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