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인생 사진인데..방탄소년단 RM "죄송합니다" 사과 [★SHOT!]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전현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9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목. 그새 남준이 어디갔노? 더팩트 뮤직어워즈 대상 축하해. 방탄 포에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현무는 자신이 MC를 본 시상식에서 7관왕에 오른 방탄소년단을 축하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사이 전현무가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한 가운데 RM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RM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촬영이 진행됐다. 이에 RM은 “미안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겨놔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와 방탄소년단의 사진에 기안84는 “셀럽 그 자체”라고 말했고, 김지석은 “형 집에 액자로 빨리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 열린 ‘더팩트 뮤직어워즈’에서 7관왕에 올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