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아들과의 첫 불꽃축제를 즐겼다.
8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른아 태어난거 축하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전혜빈과 그의 아들이 담겼다. 전혜빈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 아들을 품에 안고 창문너머로 펼쳐지는 불꽃축제를 구경했다.
특히 그는 화려한 불꽃들을 바라보며 아들에게 "태어난 거 축하해"라고 거듭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세상에서 제일로 사랑해♥ #타이밍기가막히게태어난바른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 의사 남편과 결혼했고, 3년 만에 임신해 지난달 30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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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