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13살 아들과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
9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들이랑 농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소영은 아들과 함께 농구장으로 가고 있다. 가는 도중 자신의 모습이 보이는 건물에서 사진을 찍었고, 고소영의 아들의 모습도 살짝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아들과 농구를 하러 가는 고소영은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도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였다. 그레이 컬러의 트레이닝복에 분홍색 모자를 매치한 고소영은 대학교 새내기 같은 풋풋한 매력도 보였다. 고소영의 아들은 엄마 뒤에 숨었지만 듬직하고 훈훈한 모습은 감출 수 없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