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둘째딸이 벌써 백일..금수저+금가락지 '으리으리' 백일파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0.09 08: 30

방송인 양미라가 딸의 백일을 축하했다.
8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혜아♥ 백일 축하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양미라의 둘째딸 혜아의 백일 파티 현장이 담겼다. 양미라의 남편과 첫째 아들까지 함께 혜아의 백일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 으리으리한 백일상 앞에서 정장과 드레스를 맞춰입은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양미라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크자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딸"이라는 애정 가득한 글을 덧붙였다. 또 그는 "우리가 넷이 된지도 100일♥"이라며 백일파티 사진을 추가로 올리기도 했다. 한손 가득 금가락지와 금수저, 금팔찌까지 착용한 혜아의 고사리 같은 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해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 그는 지난 7월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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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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