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아들의 변비로 고민에 빠졌다.
8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유식 시작하고 심각한 변비이서ㅜㅜ"라는 글을 올렸다.
생후 7개월된 아들 이서가 변비에 시달리고 있는 것. 이를 지켜본 자이언트 핑크는 "힘줄때 맴찢"이라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유산균을 먹여도 안되네 흠.. 바꿔야게따ㅠ"라며 "다들 애기 유산균 뭐 먹이나유~~?"라고 조언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지난 3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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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핑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