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과 김지훈이 다시 만났다.
9일 이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덴버찡 더 멋있어지고 머리도 더 길어졌다. 나보다 길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주빈과 김지훈은 한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만났다. ‘종이의 집’에서 비주얼 커플로 화제를 모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의 재회에 팬들도 환호했고, 김재중도 “선남선녀”라고 말하면서 두 사람의 재회를 기뻐했다.
김지훈은 이주빈보다 더 긴 머리를 하고 등장했다. 이주빈은 “더 멋있어지고 머리도 더 길어졌다”면서 김지훈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한편 김지훈과 이주빈은 넷플릭스 ‘종이의 집’에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