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배정남이 반려견의 회복을 위해 힘쓰는 과정을 공개했다.
9일, 배정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물리치료. 고마운 선생님들"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배정남의 반려견 벨을 둘러 싼 물리치료사 두 명이 보인다.
지난 8월, 배정남은 벨이 급성 디스크가 와서 움직이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태라고 알렸다. 당시 배정남은 “세상 착하고 밝은 앤데 정말이지 가슴이 미어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입니다.. 다 제 잘못인 거 같아 죄책감만 드네요”라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벨은 큰 수술 후 회복과 재활 과정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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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정남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