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가짜 뉴진스'라니‥귀엽기만 한 걸! 처피뱅도 잘 어울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0.09 19: 50

배우 전소민이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지난 8일, 전소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별 다른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가슴 부근 꼬임이 포인트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처피뱅을 한 채 카메라를 보고 싱긋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여자 연기우수상 받은 거 축하해요",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편하게 하고 싶은 것 다 하세요~", "넘 귀여워요 ㅠㅠㅠ 언니 완전 공주님 아니냐구요", "나 죽어 언니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전소민의 처피뱅을 놀렸다. 양세찬은 "오늘 게스트는 뉴진스"라며 전소민을 가리킨 것. 전소민은 "이 머리 내가 스무살 때 하던 머린데 지금 유행이 돌아온 것"이라 주장했다. 
한편, 전소민은 올해 JTBC 드라마 '클리닝업'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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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소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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