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1년 9개월 만 공식석상‥미모는 올타임 레전드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0.09 20: 39

배우 박시연이 1년 9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자리했다. 
9일, 박시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춘희 선생님 지컬랙션. 이번에도 선생님 쇼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7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패션쇼에 참석한 박시연과 차예련, 이정현, 오윤아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손담비는 "여신"이라며 반응했고, 팬들은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다들 넘 잘어울려요", "인형들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해 1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논란이 됐으며,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박시연은 2011년 결혼해 2013년과 2015년에 각각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이혼한 뒤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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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시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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