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소유진이 집에 있는 식탁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 그리고 그룹 ‘2PM’의 닉쿤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소유진은 “(집에) 3m가 넘는 식탁이 있다. 손님도 오고 애들도 자꾸 논다. 반으로 줄여야 할까?”라는 고민을 전했다. 김숙은 “박나래 줘라”라고 해결책을 전했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남 줄 바야 망치로 부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백종원은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소유진은 남편에게 아직 이 고민을 밝히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김호영은 소유진과 같은 대학 출신이라고. 김호영은 “워낙 대학 갔을 때부터 여신이었다. 전지현 한채영, 소유진 씨가 모두 동기다”라고 말했다. 소유진은 “그들은 너무 예뻤다. 내가 그들한테 마흔 넘어서 미안할 일이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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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