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반백살이 넘는 미모라곤 믿겨지지 않는 비주얼로 생일을 인증했다.
9일 박주미가 개인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마어마한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받곤 아이처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명품이 가득한 선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무엇보다 올해 51세지만 20대 못지 않은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긴 박주미. 국내 뿐만 아니 한 외국인 친구에게 받은 영상으로도 이를 인증했는데. 그는 "생일축하 메시지 고마워. 팬으로서 생일을 축하해줘서 너무 영광이야! :)"라며 그를 축하했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의 업체 연매출은 1300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뿐만 아니라 140억대 저택을 증여받아 화제가 됐다.
박주미는 최근 종영한 TV CHOSUN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 역으로 열연하며 연기자로도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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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