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볼터치가 눈길을 끄는 셀카를 게재했다.
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은 뭐할까 밥은 뭐 먹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앞머리를 넘긴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시크한 듯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사진에 주홍빛의 볼터치와 입술을 내민 자신의 다른 사진을 더해 셀카를 꾸미는 귀여움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누가 우리 오빠 저런 거(?) 알려줬니 미치겠다", "형,,이러시면 저희가 좋아할 줄 알았나요? 정확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11월 OSEN 단독 보도로 솔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2017년 6월 솔로앨범 ‘권지용’을 발매한 이후 4년 만의 컴백 소식이다. 빅뱅으로서는 2018년 3월 발매한 ‘꽃길’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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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드래곤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