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던이 개인 SNS에 이어 이번엔 무대에서 공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9일 던이 개인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 사진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던은 상의를 탈의한 파격적인 패션으로 연인 현아와 무대에 오른 모습.
특히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공개적으로 키스하는 모습을 공개, 과감한 애정행각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는 처음이 아닌 모습.
앞서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는 깜짝 키스 퍼포먼스를 하는 등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다. 개인 SNS를 통해서도 딥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던 바. 여전히 식지 않은 애정을 뽐내고 있다.
이전엔 던은 현아를 위한 공개 깜짝 반지를 공개, 공개적으로 SNS를 통해 프러포즈 했고, 현아도 이를 받아들이며 사실상 대중들 앞에서 약혼을 약속했다. 게다가 당시 청혼 반지는 던이 디자인하고 제작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반지라고 알려져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6년에 열애를 시작해 현재까지 7년째 공개연애하며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함께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해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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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셜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