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신입생 기죽이는 '20살 고등학생'..복학생 언니 포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0.10 09: 19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쎈 언니' 포스를 발산했다.
9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가 대학교 과잠은 없어도 고등학교 과잠은 있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현재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의 것으로 보이는 과잠을 입은 최준희가 담겼다. 그는 머리 위에 선글라스를 올려 쓴 채 캐주얼한 패션을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앞머리를 뒤로 넘기고 풀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최준희의 모습은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센 언니의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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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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