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호화스러운 뒷풀이를 즐겼다.
9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프 대회에 게스트로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그는 골프 대회를 가까이서 관전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후 김지혜는 "뒤풀이"라며 고급스러운 한우로 대회의 여흥을 즐겼다.
김지혜는 한우와 더불어 샴페인까지 곁들이며 흥을 더했다. 그는 건배를 한 후 샴페인을 한 모금 마셨고, 만족스러운 듯 탄성을 쏟아냈다. 특히 김지혜가 마신 샴페인은 판매하는 곳마다 많게는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샴페인으로 알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