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연봉 4억' ♥이용규와 떠난 지 8개월 만.."반가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10 11: 10

배우 유하나가 대전을 떠난 지 8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다.
10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개월 만에 엄청 두근대는 일. 갑작스러워도 반갑기만 한 곳”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유하나는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대전을 떠난 지 8개월 만에 다시 방문하는 유하나는 갑작스러워도 반가운 곳이라며 대전을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했다.

유하나 인스타그램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가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할 당시 대전으로 이사를 왔다가 남편의 이적으로 서울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대전에 온 유하나는 “엄청 두근대는 일”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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