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자신의 요리 실력을 한껏 자랑했다.
10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단골 반찬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박지연이 손수 만든 반찬들이 담겼다. 진미채부터 멸치볶음, 오뎅, 콩나물무침까지 군침을 돌게 만드는 비주얼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에 박지연은 "미니 반찬가게 오픈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디 판매좀", "배달 안되나요", "구매할게요", "레시피 알려주세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연은 띠동갑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