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귀여운 양갈래 자태를 뽐냈다.
최근 이지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은 소녀소녀 해봤어요. 저도 오글거려요 다시 오지 않는 오늘 지금 이순간 크게 심호흡하고 행복하세요. 행복이 별거인가요. 생각하나 바꾸면 행복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플라워 레이스가 포인트 장식으로 달린 원피스를 입은 채 양갈래를 땋고 거울셀카를 찍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현역이래도 믿겠다", "역시 한번 아이돌은 영원한 아이돌", "애엄마 맞나요! ㅠㅠ 넘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슬하에 1남 1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아들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고 솔루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이지현 소셜미디어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