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가을을 즐겼다.
10일, 최수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옥상에서 두께감 있는 아우터를 입은 채 가을 볕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종영하며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꿔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는 진짜 가을여자다... 가을...단발...최수영.. 완벽", "언니가 가을을 다 먹어버렸어!!!", "진짜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 '포에버원(Forever1)'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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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수영 소셜미디어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