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100만 원대 털신 신고 즐기는 가을바람‥톱배우는 다르구나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0.10 19: 48

배우 김희선이 가을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10일, 김희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옥상구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옥상에 걸터앉아 맨발로 시원한 가을바람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가벼운 옷차림과 달리 발에 털신을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세상 살다살다 언니가 털신 신는 모습을 보다니", "귀엽구 깜찍하구,, 암튼 언니는 제 여신이에요", "다음 작품 촬영 중이신가요~ 아님 여유를 즐기시나! 뭐든지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에 출연했다. 그는 새 영화 '달짝지근해'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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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 소셜미디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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