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 전소민, '가짜 뉴진스' 논란에 과거사진까지 발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0.10 20: 17

배우 전소민이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전소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맞아요 저 20살 때 앞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앳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헤어스타일은 최근 처피뱅과 똑닮았는데. 전소민이 이렇게 갑자기 자신의 과거사진을 공유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전소민이 최근 처피뱅을 하자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멤버들이 "가짜 뉴진스"라며 놀렸기 때문.

전소민은 "이 머리 내가 스무살 때 하던 머린데 지금 유행이 돌아온 것"이라 주장한 것에 증거로 과거사진을 내놓은 것이다. 이를 본 팬들은 "이 언니 이거 찾아왔을 생각하니 너무 귀엽네", "와중에 똑같은 거 보세요 세상사람들! 언니 말이 진짜였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올해 JTBC 드라마 '클리닝업'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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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소민 소셜미디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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