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아이 있는 집 맞나? 차분한 무드 인테리어 '눈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0.10 21: 03

배우 정준호의 배우자 겸 방송인 이하정이 홈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10일, 이하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햇살 좋은 휴일이에요. 바람은 차다고 하는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아직 인테리어 완성 전이지만 소파로 분위기가 바뀌어서 대만족 중이에요"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그레이로 차분한 무드의 홈 인테리어가 담겼다. 이하정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 산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이하정은 이어 "아이들이 어려서 화이트 소파 조심스러웠는데 생각보다 관리도 쉽고, 집안 분위기가 환해져서 좋아요! 조명이랑 소품들 하나씩 구매해야... 이제, 트리 장식도 곧!!!"라 덧붙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을, 2019년 둘째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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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소셜미디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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