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X, 신분증 몰래 찍은 리콜남에 분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10.10 21: 33

 X가 과거 신분증을 몰래 촬영한 리콜남에게 화를 냈다.
10일 오후 방영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리콜남이 X의 신분증을 촬영한 사연이 공개 됐다.
X는 리콜남에게 바라는 것이 없다고 했다. X는 “나는 너에게 바라는 것이 없다고 계속 말했다. 짜증난다”라고 감정을 폭발시켰다. 결국 두 사람은 카메라가 있는 것도 잊고 다툼을 이어갔다.

'이별리콜' 방송화면

X는 리콜남이 자신의 신분증 사진을 찍었던 것도 언급했다. 리콜남은 X가 들어가지 말라고 한 서재에 들어가서 지갑 속에 있는 신분증을 몰래 찍었다. 리콜남은 “개명 전 이름과 과거 사진이 보고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다”라며 “우연히 제 사진첩을 보면서 화를 냈다. 저는 그것이 예민하다고 생각해서 사과했다”라고 미안함을 표현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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