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아름이 남궁민과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진아름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모델 진아름입니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숙되고 예쁘게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진아름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식 사진에서 진아름은 우아힌 흰색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백옥같은 피부를 통해 아름다운 미모를 보여준 진아름의 매력이 돋보인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6년 2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처음 만났으며, 7개월째 만남을 이어오다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 7년만에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