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길가에 핀 꽃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11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소영은 길을 걷던 중 보인 꽃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주로 어머님들이 찍을 법한 사진을 고소영이 찍으면서 50대가 된 나이를 실감하게 한다. 고소영은 꽃나무들이 기 죽을 미모를 자랑하며 사진을 찍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고소영이지만 눈매 만으로도 예쁨을 뽐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패션 센스를 자랑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