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추자현, 아쉬운 이별 “행복했어”..김고은 “사랑해 언니”

배우 추자현이 김고은에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추자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고은아 함께해서 행복했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추자현, 김고은은 지난 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촬영 중 대본을 보며 어떻게 호흡을 맞출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연기파 배우’ 두 사람이 진지한 얼굴로 열렬하게 연기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추자현은 ‘작은 아씨들’에서 진화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추자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