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유산 후 운동하며 몸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박시은은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아침운동. 매일 걷고 조금씩 뛰고 땀도 흘리고 하늘은 예쁘고 조오타. 남은 하루도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시은은 공원을 뛰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월 출산 예정일까지 20일 앞두고 둘째 딸을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제주도에서 한 달 동안 생활하면서 회복하려고 노력했고 서울로 돌아와 지내고 있다.
진태현은 11일 박시은과 스케줄을 소화하러 간다고 전하며 “오늘은 오랜만에 광고 촬영하러 일터로 갑니다. 즐겁고 설레입니다 아내와 즐겁게 촬영하고 올게요 나중에 기회되면 현장 사진도 보여드릴게요”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시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