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건물주' 노홍철, 또 일 벌렸다..이탈리아 가정식집 오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11 11: 06

방송인 노홍철이 이탈리아 가정식 식당 오픈을 예고했다.
11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즐거운 나의 집. 10월 15일 정식 오픈 예정. 이상하게 편하고 희한하게 수다가 술술 털리는, 분명 후암동 골목 들어왔는데 혀에서 이탈리아 가정식이 춤을 때리는 노홍철 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노홍철은 후암동에 이탈리아 가정식 식당을 오픈했다. 아직 정식 오픈 전이지만 벽화와 인테리어는 모두 마친 상태로 보인다. 노홍철은 벽화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센스있는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 인스타그램

베이커리 등 다양한 가게를 오픈한 바 있는 노홍철은 또 한번 식당을 열면서 거침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노홍철은 “너 커서 뭐 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이라면서 자신의 삶에 만족해했다.
한편, 노홍철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 MC를 맡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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