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부국제 비하인드 컷.."금수저와는 180도 다른 모습"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0.11 11: 07

 배우 한채아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1일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 한채아 대기실 비하인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순백의 여신’, ‘변하지 않는 뱀파이어 미모’ 등으로 호평을 받았던 레드카펫 전 대기실 모습과 ‘가을의 의인화’라는 반응을 얻은 GV 행사 대기실 모습들이 담겨 있다.

한채아는 5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로 순백의 미를 강조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6일에는 영화의 전당 BIFF X GENESIS 야외무대에서 무대인사를 가졌으며 6,7일 이틀간 열린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GV행사에도 참여해 많은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카펫때 보다 더 예쁘다”, “한채아는 뭘 입어도 찰떡”, “역시 방부제 미모”, “드라마 금수저 모습과는 180도 다른모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드라마와 영화제에서 상반된 모습을 동시에 보여 준 한채아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지난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의 짙은 모성애 연기로 극찬을 받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한편 한채아가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되며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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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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