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새식구 생긴다.."두둥 임신" 경사났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0.11 14: 18

방송인 현영이 반려묘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11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신 검사하러 고고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속 현영은 반려묘 두 마리를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그는 "산부인과 진료가기"라며 반려묘의 임신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가고 있음을 밝혔다.

이후 병원에 도착한 현영은 홀로 남은채 꾹꾹이를 하고 있는 반려묘의 영상과 함께 "임신 결과 기다리는 아빠~ 초조한가봐"라고 말하는가 하면, "두둥 임신~~"이라며 임신 결과 를 담은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 수의사는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이게 애기 머리다. 머리 직경이 1.6cm 정도 됐다. 심장 잘 뛰고 있다. 왼쪽 배에도 또 한마리 있다. 애기는 건강한데 마리수는 정확히 알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현영은 딸과 함께 연신 환호하며 기뻐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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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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