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작은아씨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11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작은아씨들’을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무 좋은 선후배 동료 배우님들과 스태프 분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을 만나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우리 인주도 행복하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고은은 스태프들이 종영 기념으로 마련한 깜짝 파티에 기뻐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지난 9일 종영한 ‘작은 아씨들’을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안시한 김고은은 종영 소감을 직접 전하면서 여운을 남겼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한 드라마 ‘작은아씨들’은 수도권 기준 평균 12.0% 최고 14.0%, 전국 기준 평균 11.1% 최고 12.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