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데뷔 1924일만에 1위, 부담보다는 홀가분해” [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10.11 14: 35

그룹 드림캐쳐가 데뷔 1924일 만에 1위를 한 소감을 밝혔다.
드림캐쳐는 11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드림캐쳐의 이번 앨범 ‘Apocalypse : Follow us’는 앞서 발매된 정규 2집의 연장선이자,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두 번째 서막을 알리는 앨범으로, 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지구를 되돌리기 위한 이들의 간절한 선언이 담겼다.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드림캐쳐 미니 7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br /><br />그룹 드림캐쳐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2.10.11 /sunday@osen.co.kr

앞서 드림캐쳐는 전작 타이틀 ‘MAISON(메종)’으로 데뷔 1924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해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저희가 1위 했던 순간을 떠올릴 때마다 주변분들 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앞선다. 1위를 한 번 하고 나니 부담감보다는 홀가분하고 이번 무대도 열심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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