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이세미, 결혼 10주년에도 신혼 같은 애정표현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10.11 15: 56

뮤지컬배우 민우혁과 아내 이세미가 변함 없는 애정을 뽐냈다. 
이세미는 11일 SNS에 "너랑 나"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셀카가 담겼다. 
사진 속 민우혁은 이세미를 품에 안고 아내가 쓴 모자에 입을 맞추며 미소를 지었다. 이세미 또한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이세미와 민우혁은 강원도 강릉에서 여행 중인 상황. 가족들을 뒤로 하고 부부 만의 시간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세미와 민우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이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민우혁의 조부모부터 자녀들까지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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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세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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