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과 정철민 PD가 손을 잡고 연애 리얼리티를 함께 한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연애 리얼리티와 다른 새로운 컨셉트를 예고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11일 OSEN 취재결과,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정철민 PD의 tvN 새 예능 ‘스킵’에 출연한다. 정철민 PD와 유재석은 ‘런닝맨’부터 오래 호흡을 맞춰왔다. 이번에는 지금까지 연애 예능과 다르게 새로운 컨셉트로 찾아온다. 일반인들과 유재석 그리고 정철민 PD가 과연 어떤 연애 예능을 만들게 될지 궁금해진다.
유재석과 함께 전소민과 넉살이 함께 한다. 세 사람은 ‘식스센스3’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MC와 게스트로 만난 사람들은 이번에는 같은 MC로 함께 하게 됐다. 전소민과 유재석의 케미는 이미 '런닝맨'과 '식스센스' 시리즈를 통해서 검증된 만큼 넉살이 어떤 매력을 더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올 하반기 방송을 예정으로 ‘스킵’은 열심히 방영 준비를 하고 있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검증과 섭외에 최선을 다하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은 현재 ‘런닝맨’, ‘유퀴즈 온 더 블럭’, ‘놀면 뭐하니’, ‘더 존: 버텨야 산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지만 연애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진행은 오랜만이다.
유재석이 MC를 맡은 연예 리얼리티가 과연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첫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