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일터에서도 ♥박시은과 찰싹.."광고주 센스" 뭉클 감동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11 15: 46

배우 진태현과 박신은 부부를 광고주들도 응원했다.
11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광고주님들 센스. 열심히 촬영하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진태현은 광고 촬영을 앞두고 광고주들이 준비한 식사를 공개했다. 평범한 식사처럼 보이지만 도시락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스티커가 붙어있다. 진태현은 일터에서도 박시은과 함께 하면서 힘을 얻었고, 광고주들도 응원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촬영하자!”고 마음을 다잡았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과 박시은은 출산은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진태현은 지난 19일 “2022년 8월 16일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없이 심장을 멈췄습니다. 정확히 20일을 남기고 우리를 떠났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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