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가 데뷔 8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마마무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홀에서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 (마이크 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마무의 신보 'MIC ON'에는 '마이크를 켠 마마무가 일내러 돌아온다'는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1년 만에 컴백을 알린 멤버들은 “1년 만에 단체활동이라 설레고 기대도 되고 재미있게 활동하고 싶다. 팬분들과 많이 놀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팬분들을 코로나 이후로 처음 만나는거라 떨린다. 타이틀곡 제목처럼 일내러 돌아왔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데뷔 8주년을 맞이한 마마무는 “저희가 얼마 전에 8주년을 보내고 거의 10년이 되어 가는데 아직 마마무로서 보여드릴 것이 많이 남은 것 같다. 그동안 많은 장르와 무대들을 보여드렸지만 아직도 못 보여드린 것이 많다. 앞으로도 좀 더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리고자 하는 욕구가 저희 모두 있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