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교통사고 재활 중에도 다이어트를 놓지 않았다.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만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준희가 체중계 위에서 몸무게를 측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희가 공개한 몸무게는 55.2kg으로, 44kg 감량 이후 요요 없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했다.
또한 최준희는 "등치 보소..최근에 재활 하면서 만들어 먹진 못하고 배달 음식으로 끼니 떼우니까 활동량이 적어서 전체적으로 퉁퉁 부었어요"라며 "이전엔 허리랑 종아리에 붙은게 살인지 근육인지 뭔 짓을 해도 똑같길래 내 몸 체형이 이런가보다..하고 살았었는데 부기였다는 사실. 요즘 눈바디 만족스럽다"라며 비포애프터 인증샷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지만, 모친 고 최진실의 사망 14주기를 맞아 묘소를 방문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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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