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황신혜, 파리를 제패한 미모···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11 19: 22

배우 황신혜가 프랑스 파리에서 고상한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황신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 "언제 봐도 봐도봐도 설레이는 #낮과 밤"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프랑스 또한 가을에 푹 무르익은 가운데, 에펠탑과 군데군데 색이 빠지며 가을의 색을 나타내는 나무 앞에서 황신혜는 명품 스카프의 로고 외에 모두 블랙 톤으로 맞추어 한껏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컴퓨터 미인으로 유명했던 황신혜에게 얼굴을 가린다고 해서 미모가 가려지는 건 아니다. 황신혜는 충분히 아름답고 분위기 하나로 제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인이 나이를 먹어도 미인인, 그런 정설", "아 진짜 분위기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상반기 KBS2TV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철없는 내연녀 역할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소셜 미디어 계정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