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요트 위 맨발에 각선미···불꽃놀이 호화롭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11 20: 28

야구 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특별하게 즐긴 불꽃놀이 당일의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하원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하원미는 게시물에 '여의도세계불꽃축제'라는 장소를 적었다. 지난 8일 3년 만에 여의도에서는 불꽃놀이가 벌어져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인플루언서 등의 셀럽 중 호텔을 잡아 구경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으나 하원미는 요트를 빌려 한강 위에서 불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또한 하원미는 빨간색 체크가 눈에 뜨이는 트위드 상하의 세트에, 하의는 숏팬츠를 걸쳤으며 맨발과 맨다리로 경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우아하게 즐기는데",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추신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하원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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