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산뜻하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이정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쌀쌀해진 날씨에 맞추어 재질이 부드럽고 도톰한 느낌이 드는 검은색과 노란색이 섞인 체크의 카디건을 입고 옆으로 멘 가방을 단정하게 코디했다.
눈에 뜨이는 건 날렵한 이정현의 턱선이다. 출산한 지 6개월 째, 이정현은 군살 하나 보이지 않는다. 또한 이정현의 긴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았으나 이정현은 숏컷 단발로 머리를 자르고, 볼륨을 살짝 넣은 채 벨벳 소재의 머리띠로 귀여움과 단정함을 돋우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 얼마 전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정현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