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누나' 권다미, ♥김민준 3주년 결기 선물 감동 "난 준비 못했는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10.12 04: 54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가 남편 김민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권다미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아무것도 준비 못했는데...퇴근하고 집에 오니♥ 잘한다 김민준 10/11 3주년 결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다미가 김민준이 선물한 케이크와 꽃다발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준은 결혼 3주년을 기념해서 아내 권다미를 위해 화이트 케이크와 장미 꽃다발을 선물했다. 감동 받은 권다미는 "난 아무것도 준비 못했는데 퇴근하고 집에 오니..잘한다 김민준"이라며 남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권다미는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로, 2019년 10월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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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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