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아들의 귀여운 포즈를 공개했다.
서수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장인께서 담아주신 포즈 장인 이도호 너무 예뻐서 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둘째 아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서수연은 아들 도호 군과 사진 촬영을 진행했고, 러블리한 모자(母子)의 투샷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특히 도호 군은 생후 2달이 믿기지 않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고, 엄마 서수연은 "포즈 장인 이도호 너무 예뻐서 기절"이라며 결과물에 만족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고, 2019년 첫째 아들을, 지난 8월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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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